연예인 빌딩 투자, 가수 중 Best3 찾아보니 서태지가 무려…"헉! 정말?"

↑ 사진=스타투데이

연예인 빌딩 투자

연예인의 빌딩 투자가 급증하면서 연예인 빌딩 부자 best3인이 화제입니다.

국내 연예인 중 최고의 빌딩 부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이수만 회장 빌딩 두 채의 기준 시가는 190억 8천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이수만 회장이 소유한 빌딩의 실거래가가 최고 56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가수 서태지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태지가 보유한 논현동 등에 있는 빌딩 2채의 가격은 160억 원에 달하고, 양현석 대표는 153억 원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연예인 소유 빌딩은 전체의 73%인 31개가 청담과 신사동 등 서울 강남에 있어 강남 선호현상이 뚜렷합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임대수입 등 안정적 수입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빌딩 투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빌딩 투자, 역시 이수만일 것 같았다” “연예인 빌딩 투자, 서태지는 의외다” “연예인 빌딩 투자, 전지현도 빌딩 부자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