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아이들과 단란한 일상 공개 "웃음이 끊이질 않아"

'이영애''이영애 남편'
배우 이영애의 일상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화려한 스타가 아닌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 이영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엄마가 됐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의 남편, 쌍둥이 아이들과 집 내부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며 다정하고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영애는 이웃사촌들과 교류하며 재래시장에서 호떡을 사먹는 등 소탈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여 주며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영애'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남편, 이영애씨와 가족들 행복해 보여요" "이영애 남편, 소박하진 않지만 소탈하네요!" "이영애 남편,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