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OCN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의 두 주인공 배우 오지호와 오지은이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처용’ 측에 따르면 오지호는 “시청률 10% 돌파, 저를 한 대 처용. 프리펀칭”이라는 재치 만점 공약을, 오지은은 “시청률 5% 돌파, 명동에서 프리허그”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처용’에서 수사 파트너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오지커플의 펀칭vs허그라는 상반된 공약이 웃음을 주고 있다.
↑ ‘처용’의 두 주인공 배우 오지호와 오지은이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OC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