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캡처 |
'이영애' '정호영' '이영애의 만찬'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던 배우 이영애가 설 특집 다큐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설 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는 쌍둥이 아이들과의 일상과 집 내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엄마가 됐습니다"라는 따뜻한 내레이션으로 방송의 문을 열었습니다.
공개된 이영애 집은 가구라고는 책상과 식탁뿐인 허허벌판, 정원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편하게 나무 하나 없이 잔디만 펼쳐져 있어 자연주의법 육아방식을 준수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아이
또한 그녀는 옆집 이웃사촌들과 교류하는 등 소박한 일상을 엿보였고, 재래시장을 방문시는 군것질로 호떡을 즐기는 등 화려한 톱스타가 아닌 엄마의 신분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재우며 육아에 능숙한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