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 최영철 앵커가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3일 방송된 KBS1 ‘뉴스9’의 클로징에서 최영철 앵커는 “방송 도중 진행에 차질이 생겨 뉴스 진행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자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영철 앵커가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선고’에 관련된 보도 내용을 준비하던 중 다른 내용의 화면이 등장했다.
이에 최영철 앵커는 “어후 깜짝이야”라고 말을 했고 이는 생방송으로 고스란히 전파를 타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 사진=KBS 뉴스9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