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강신주 편은 전국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1.7%P 하락한 수치. 철학자 강신주의 ‘돌직구’ 인생 상담이 호평을 받은 데 비하면 아쉬운 성적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MBC 다큐 스페셜 ‘1억년 뿔공룡의 비밀’은 3.5%에 머물렀다.
한편 시청자 특집으로 꾸며진 ‘힐링캠프’ 강신주 편은 방황하는 청춘은 물론, 미혼 남녀에 대한 시원시원한 해법 제시로 방송 후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