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윤재가 유민규의 성격을 칭찬했다.
박윤재는 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동생으로 나오는 유민규에 대해 “굉장히 애교도 많고 어른들에게 싹싹하게 잘 한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한다. 막내 동생 같다”고 전했다.
유민규는 극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형 하준(박윤재 분)을 부러워하는 동생 역을 하고 있다. 지금은 장난기 많지만 중후반부에 이르면 진지해지고 철이 들 것 같다. 아마 극을 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도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냐는 질문에 “대상에 따라서 다르지만 친해지면 잘 까부는 성격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애교가 많다”고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인기 기사>
◆ 이영애 집 공개…초원 속 인테리어까지 완벽
◆ JYJ "악플러와 합의 없을 것"(
◆ 배우 김천만, 23살 미모의 연하 아내 공개
◆ 정우 "나로 인해 변한 ‘쓰레기’ 의미?"
◆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사망, 현장 공개 사진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