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진호가 주상욱, 전수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최진호가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채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최진호를 영입한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김계현 대표는 “최진호는 어느 작품에서나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아우라를 보여주는 배우다.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해 이미 적잖은 해외 활동 경력과 향후 진출 가능성까지 가지고 있다. 무궁무진한 활동 영역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신뢰를 줄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 |
최근엔 인기리의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의 아버지 최동욱 역을 맡아 ‘김우빈 아빠‘ ’영도아빠‘라는 수식어로 젊은 층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배우 정우성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단편영화 ‘킬러 앞의 노인’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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