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 이종석은 주인공 박훈을 연기한다.
첫 의학드라마 도전하는 이종석은 "박훈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 외과의사라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캐릭터인만큼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성숙한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