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측은 5일 “‘기황후’ 제작사의 요청으로 몇주 전 1회 깜짝 출연했다”며 “추가 등장은 없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지난 4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등장해 하지원(기승냥)과 주진모(왕유)의 이별을 예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임신 중인 심이영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오는 5,6월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것. 연기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 올해 하반기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동료 배우 최원영과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