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의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TV’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에서 누적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이들이 태동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윈(WIN:Who Is Next)'도 해당 사이트에서 한 회당 100만 뷰(view) 이상을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던 8화는 조회수 150만건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너TV’는 멤버들의 일상은 물론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해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위너TV’는 오는 14일 10화가 마지막이다. 이날 현재까지 8화가 방영돼 총 2화를 남겨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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