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 송혜교-강동원 같이 시사회 참석…"둘이 뭐야?"

↑ '관능의 법칙',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관능의 법칙'

영화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시사회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참석했습니다.

송혜교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강동원은 검은색 안경을 쓰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해영(조민수),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관능의 법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능의 법칙, 영화 재미있을 거 같아" "관능의 법칙, 송혜교랑 강동원 잘어울린다" "관능의 법칙, 얼른 영화보러 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