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드라마스페셜-들었다 놨다’의 편성이 연기됐다.
6일 KBS2 ‘드라마스페셜-들었다 놨다’ 제작진은 “김C, 우희진, 신소율 주연의 단막극 ‘들었다 놨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일정 관계로 지연됐다”고 밝혔다.
‘들었다 놨다’는 당초 오는 9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8일 개막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연기되면서 이달 중 편성될 예정이다.
‘들었다 놨다’는 40대 노총각 노처녀의 일상과 나이가 로맨스를 못 따라가는 아픈 현실의 남궁상(김C 분)이 삶의 남은 한 조각을 찾아 퍼즐을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 사진=KBS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