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 이즈 인피니트', 사진=Mnet |
'디스 이즈 인피니트'
인피니트 리더 성규가 리더를 뺏길 위기에 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일 방송된 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리더 체인지를 진행했습니다.
멤버들은 7가지 덕목별로 리더를 뽑았고 통솔력 덕목에서는 성규가 리더를 맡았습니다.
이어 성규는 주어진 시간이 지나자 통찰력에 강한 멤버 호야에게 리더를 넘겨줬습니다.
호야가 리더 바통을 이어받자 우현은 굽신거리며 "호야가 흘린 재치를 담아주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이에 성규는
성열은 "(성규가)우리에게 얼마나 찔리는 것이 많았으면 무릎까지 꿇겠냐"고 말하며 성규를 디스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디스 이즈 인피니트, 다들 훈훈하네" "디스 이즈 인피니트, 빵 터졌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다들 사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