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해명 "강남 전셋값도 안돼…100억 저택 아니다"

'이영애 해명'
배우 이영애가 각종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이영애와 문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애는 문희에게 "선생님 때와 요즘은 루머가 좀 다르지 않냐"며 "우리 집이 100억이란 말이 있다. 경기도 쪽이라 강남에 있는 전셋값도 안된다"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집에 봉고차가 배달이 온 뒤 셔틀버스가 다닌다는 말이 있다.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라고 루머를 부인했다.
'이영애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해명, 집이 좋긴 하잖아" '이영애 해명, 이영애도 그렇고 남편도 워낙 돈을 잘 버니까" "이영애 해명,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자랑에 빠진 엄마 이영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