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타 영
할리우드 여배우 로레타 영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이 공개됐습니다.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쳐 |
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단 한사람을 위한 거짓말’이 전파를 탔습니다.
로레타 영은 194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그녀는 죽기 직전, 자서전을 통해 모든 비밀을 털어놓았습니다.
2000년, 책이 발견되자마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녀가 입양한 것으로 알려진 딸이 사실은 친딸이었던 것입니다.
로레타 영은 클라크 게이블과 연인사이였습니다. 만남을 이어가던 중, 그녀는 그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문제는 클라크 게이블이 이미 유부남이었던 것. 결국 로레타 영은 버림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로레타 영은 아
로레타 영은 클라크 게이블을 위해 그를 닮아가는 딸의 성형수술을 감행할 정도로 비밀을 지켰습니다. 죽음 직전에야 이를 외부에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배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