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인터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씨클라운은 지난 8일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일본 매체 ‘화이팅’과 공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팬들과의 공개 인터뷰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1000여 명의 해외 팬들이 접수를 한 것으로 집계돼 씨클라운의 ‘글로벌’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씨클라운은 꾸준한 활동으로 국내 및 해외에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씨클라운 팬클럽이 창단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터키, 우크라이나, 조지아 팬들의 성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13일 신곡을 발표하며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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