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노희경 작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10일 오후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조인성이 노희경의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정신과 의학 드라마로 강박증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추리소설 작가 겸 라디오 DJ와 정신과 대학병원 정신과 펠로우 1년차의 이야기를 담는다.
조인성이 연기할 남자주인공인 장재열은 강박증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라디오 DJ 겸 추리소설 작가다. 여자주인공은 대학병원 정신과 전문의인 지해수로, 배우 공효진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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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