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성준이 주눅 든 김소연에 다시 작아졌다.
11일 방송된 ‘로필3’에서 자신의 가시 돋친 한 마디에 풀이 죽은 주연(김소연 분)에 속상해 하는 완(성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차가운 말에 주눅이 든 주연은 거실 소파에 누워 완이 방에서 나오기를 기다린다. 그런 모습을 본 완은 주눅 든 주연에 속상해 하며 “들어가서 자라. 속 터지게 이러지 말고”고 정색한다.
“어디 나가냐?”는 주연의 말에 완은 심통 맞은 목소리로 “남이야 어디가든”이라는 말만 남긴 채 밖으로 나간다.
↑ 사진=로필3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