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신곡 ‘썸띵(Something)’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MC들과 함께 즐거운 먹방 시간을 가졌다.
앞서 걸스데이는 ‘썸띵’으로 컴백할 당시 ‘1위를 하면 팬들에게 치킨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적 있다. 이후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자마자 실제로 팬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화제가 됐다.
이를 들은 MC 정형돈은 “왜 우리는 안 주냐. 우리도 걸스데이 팬이다”며 당장 공약
하지만 잠시 후 도착한 피자를 본 MC들과 걸스데이는 다소 실망한 표정과 함께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MC들과 걸스데이가 피자 하나에 서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12일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