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이 안방극장에도 상영된다.
12일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에 따르면 이날부터 ‘피끓는 청춘’은 VOD(주문형비디오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봉 3주 만의 안방극장 입성이라 미처 극장에서 보지 못한 관객들과 이미 관람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끓는 청춘’은 여자 일진 학생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대세배우들의 능청스런 사투리 열연으로 시선을 모았고, 1982년 충청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벌어져 7080세대의 감성을 공략하고 있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