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로 전국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009년 12월 정통 원맨 스탠드업 토크 콘서트로 시작해 전회 전석 매진을 달리던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4년 2개월 만에 다섯번째 시즌 공연으로 전국 누적관객 20만명을 돌파했다.
매 시즌마다 약 4~5개월 간 약 40여회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해 온 김제동은 지난 주말 진행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5의 광주 공연까지 총 181번째 공연으로 19만 8700명의 관객을 만났다.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창원 공연에서 20만번째 관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오는 4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이어지는 시즌5 공연 중 4월 19일 군산 공연으로 200회의 공연 기록도 넘게 된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보여준 다른 공연과의 차이점은 김제동이 공연 시간 중 많은 시간을 객석으로 뛰어들어 관객과 함께 이야기한다.
공연의 핵심인 토크 뿐 아니라 다채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5’는 오는 4월 말까지 창원, 인천, 수원, 천안, 울산, 고양, 여수, 대전, 춘천, 군산, 제주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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