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클라운의 숙소가 시끄럽다.
씨클라운은 3명 대 3명 대결구도를 벌이며 올림픽파와 드라마 파로 나뉘어져 티비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씨클라운의 멤버들 중 롬, 시우, 강준은 올림픽파이며, 레이, 티케이, 마루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파로 나뉘어져 숙소에서 TV 쟁탈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리더 롬은 “대표님 숙소의 평화를 위해 티비 한대만 더 설치해주세요”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폭소를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