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팬들이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김소연의 팬들은 ‘로맨스가 필요해3’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 김소연을 응원했다. 김소연은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을 발견하자마자 고마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커피차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소연은 팬들이 선물한 풍선을 들고 좋아하며, 커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연 커피차, 기분 좋았겠다” “김소연 커피차, 훈훈하네” “김소연 커피차, 인증샷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여주인공 신주연 역을 맡아 순수함부터 까칠함까지 오가는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