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제복
배우 박하선의 제복 자태가 화제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다.
이 드라마에서 박하선은 서조분소에 근무하는 여경 보원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당찼던 보원은 후에 경찰이 된 뒤 성실하게 지내다가 의문의 사건을 접하고는 태경(박유천 분)과 함께 이를 파헤치게 되는 인물이다.
↑ 박하선 제복 배우 박하선의 제복 자태가 화제다. |
한편,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 등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