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이종석 측 “자택서 휴식 중…치료 전념”

한류스타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당분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18일 “이종석이 컨디션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가 ‘신종플루’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 면역력이 약해진 것 같다”며 “당분간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 자택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 후 급격하게 컨디션이 악화돼 이상증세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극 ‘닥터이방인’ 주연으로 낙점됐다. 다음 달 초 헝가리 로케이션에 합류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