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일산의 한 카페에서 열린 강소라와 팬들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생일파티는 18일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는 강소라를 위해 팬클럽 회원들이 마련한 자리. 강소라는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강소라는 Q & A 토크를 통해 차기작인 SBS ‘닥터 이방인’ 촬영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또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고마움을 전
강소라는 “언제 어디서든 내 편이 되어주는 팬 분들 덕분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을 통해 힘찬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팬 분들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소라의 팬들은 그의 생일을 기념해 헌혈증을 모아 백혈병어린이 재단에 이를 기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