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록커 김바다가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Moonage Dream(문에이지 드림)’을 발표한다.
총 10곡이 수록된 김바다 1집 ‘Moonage Dream’은 기존 김바다 스타일과 이미지, 색깔 외에도 순수하고 여린 듯한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이기적인 너’, 유재하 리메이크곡 ‘그대와 영원히’, ‘비밀’, ‘Moonage Dream Ⅱ’, ‘Cain’, ‘Reset’, ‘Love Again’과 ‘오늘 또 하루’ 등이 담겨있다.
타이틀곡은 질주감과 시원스러움이 인상적인 팝 록-펑크 스타일의 노래로 차일훈(기타), 고신재(베이스), 정동윤(드럼), YUE(피아노&신스)가 세션으로 참여했다.
마스터링은 자미로콰이, 뮤즈, 어셔 등의 사운드를 담당했던 엔지니어 마젠 무라드(Mazen Murad)가 영국 런던의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진행, 완성도를 높였다.
김바다는 오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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