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윤한 `우결 마지막 녹화 마쳤다` 하차 확정

'이소연 윤한 우결 하차'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우결')에서 하차한다.
20일 '우결'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소연과 윤한이 '우결'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19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우결'에 합류해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은지 약 반 년 만이다. 이들은 기존 '우결'의 시청자 층인 1,20대는 물론 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매회 실제 커플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촬영 역시 평소와 다르지 않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연 윤한 우결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윤한 우결 하차, 누가 새로운 커플이 될까" "이소연 윤한 우결 하차, 아쉽다" "이소연 윤한 우결 하차, 실제로 만나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결'은 스타들의 가상 결혼 생활을 다룬다. 정준영-정유미 커플, 장우영-박세영 커플이 출연 중이며 새 커플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