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외신들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편파 판정 논란에 주목했다.
미국 시카고 트리뷴 기자인 필립 허쉬는 2월 20일(한국시각) 일간 올란도 센티널 칼럼을 통해 “부상을 딛고 돌아온 김연아는 가장 먼저 74.92의 점수를 받았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근소한 차이로 뒤따르고 있다”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역겨운 오버스코어를 받았다"고 비난했다
미국 USA투데이도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비코나에게 후한 점수가 매겨졌다. 이 점수는 의심스런 수준”이라며 “김연아 만큼 어렵지 않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프가 어떻게 이 같은 점수를 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외신들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편파 판정 논란에 주목했다. 사진=MK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