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진영 신우 화보 / 사진=싱글즈 제공 |
'B1A4 진영 신우 화보'
21일 패션잡지 '싱글즈'가 진영과 신우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맏형 둘이서만 함께한 촬영이 어땠는지 묻자 신우는 "좋은 것 같아요. 팬들이 저희 둘의 조합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둘이서만 찍는 촬영은 처음이어서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B1A4는 '새싹돌', '지방돌'에 이어 이제는 '대세돌', '남친돌'이라고 불리는데 이에 대해 신우는 "솔직히 '대세'라는 말은 들은 적은 있지만 자꾸 생각하진 않아요. 자아도취 할 수도 있으니까 일부러라도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하죠"라고 겸손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남친돌'의 이상형을 묻자 진영은 "엄청나게 구체적인 이상형이 있다. 예전에 제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더라. 그런 모습이 예전에는 당연한 게 아닌가 느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매력적으로 보인다"라며 "그분이 단발머리여서 그때부터 단발머리의 단아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진영과 신우의
한편 'B1A4 진영 신우 화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B1A4 진영 신우 화보, 완전 훈남이다" "B1A4 진영 신우 화보, 이상형이 지하철에서 만난 단반머리라니 대박!" "B1A4 진영 신우 화보, 진정한 대세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