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윤이 띠동갑 연인과 27일 결혼한다.
심태윤은 이날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양가 어른들을 모시고 조용히 기독교식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태윤은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5년부터 '스테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작곡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9년 샤크라 전 멤버 황보의 '아리송(Arisong)'이 그의 작품이다.
심태윤은 현재 요식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배우 차인표 등과 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알리는 음악활동모임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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