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송경아' 사진=tvN |
'한혜진' '택시' '송경아'
모델 한혜진이 뉴욕 모델 시절 1억짜리 수표로 래런티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325회 ‘진격의 언니들’ 2탄에는 모델 송경아와 한혜진이 출연합니다.
이날 송경아-한혜진은 세계적 톱모델이 되기까지의 감내해야 했던 역경의 순간들과 말로만 듣던 VVIP 패션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송경아와 한혜진은 미국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송경아는 “뉴욕에 있을 때 얼마나 받았냐”는 MC의 질문에 “뉴욕에서 꽤 많이 벌었다. 그 돈으로 한국에 와서 땅 사서
한혜진은 “뉴욕에서는 매 쇼마다 정산하진 않는다. 에이전시로부터 당시 1억짜리 수표로 게런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송경아, 세계적인 모델들이지" "한혜진 송경아, 돈 많이 벌었겠다" "한혜진 송경아, 패션쇼마다 돈을 주는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