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배우 안지현이 거울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데칼코마니 장면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여 거울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티저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더불어 ‘스프라웃틴’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마이돌’에서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검은 베일로 얼굴을 가린 강렬한 눈빛의 남성이 등장하며 자욱한 연기 속에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드럼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상 속 퍼즐의 의미는 무엇인지, 베일 속의 남성은 누구인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프라웃틴’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를 찾
음원 차트 순위가 요동치는 첨예한 경쟁 속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분위기는 또 다른 대형신인의 등장을 앞두고 상황을 주시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