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화려한 과거를 가진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되던 가운데 “나는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허지웅은 해당 사연을 소개하며 “주변 친구들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성시경은 “나는 상관없고, 허지웅을 안 만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그 이유에 대해 “이게 무슨 친구냐? (내 여자친구에 대해) 막 얘기하지 않느냐”고 불편함
‘마녀사냥’ 성시경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쿨한데?” “마녀사냥 성시경 보면 의외로 괜찮더라” “마녀사냥 성시경 정말 여자친구의 과거에 저렇게 쿨할 수 있을까” “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은 뭔 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