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써니가 게재한 사진은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으로,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의 품에 안겨 멍하니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써니는 전날 오전에도 트위터에 “사랑아.........하악하악”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추사랑앓이’ 중임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대박 귀여워” “써니 추사랑앓이 보니 우리와 똑같구나 싶다” “써니 추사랑앓이 공개적으로 보여주네” “써니 추사랑앓이 그럼 ‘슈퍼맨’에 진짜 소녀시대가 등장하는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