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결여 손여은/ 사진=SBS 방송 캡처 |
'세결여' 손여은, 의붓딸 내동댕이 치고 뻔뻔 "피아노 반전 과거 암시?"
'세결여 손여은' '손여은 피아노'
'세결여' 손여은이 뛰어난 피어노 솜씨로 반전과거를 암시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한채린(손여은 분)은 그동안 숨겨왔던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채린의 훌륭한 피아노 연주에 놀란 정태희(김정난 분)는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것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채린은 "내가 뭘 전공했는지도 몰랐냐. 재능 없어서 주저앉은 전형적인 케이스라 말 안 했다. 슬기(김지영 분) 레슨하라고 할까봐. 슬기 피아노에 재능 없다. 괜히 레슨비에 헛돈 쓰지 마라"고 차갑게 말했습니다.
이어 채린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태평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한채린은 정태원(송창의 분)의 이혼 요구에 딸 슬기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너 아빠한테 나랑 이혼하라 그랬지"라며 슬기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는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이때 마침 임실댁(허진 분)이 슬기의 방으로 들어와 모든 상황을 보았고, 채린의 만행이 가족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채린은 급히 귀가한 시어머니 최여사(김용림)에게 뻔뻔한 태도를 취하며 잘못을 부인했고, 기가 막힌 최여사는 채린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채린은 "저 안 져요. 한 번 해보세요. 애 한 번 건드렸다고 이혼이라니 웃겨요. 이혼당
세결여 손여은 피아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세결여 손여은 피아노, 손여은 점점 보기 싫어져" "세결여 손여은 피아노, 피아노 지도 잘 못쳤다면서 말 진짜 나쁘게 하네" "세결여 손여은 피아노, 왜 이혼 안 하고 질질 끄는거야 도대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