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이보영이 지성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희애와 이보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이보영을 향해 “‘힐링캠프’를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한 번 본 적 있다. 3회를 봤었다”고 답했다. 그녀가 언급한 3회는 남편 지성이 출연한 방송.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MC들에 이보영은 “사실 일주일에 한 번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안녕하세요’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 ‘힐링캠프’ 이보영이 지성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