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강우가 KBS2 ‘골든크로스’ 주연 물망에 올랐다.
김강우가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극 중 각별한 가족 사랑에도 불구, 여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경험하게 되는 캐릭터를 맡게 된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렸다. ‘각시탈’ 유현미 작가와 ‘힘내요, 미스터 김’ ‘메리는 외박중’ 홍석구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4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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