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시청률
‘신의 선물-14일’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이하 ‘신의 선물’)은 전국 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첫회의 시청률 6.9%보다 0.8%p 상승한 수치.
이날 김수현(이보영 분)의 고군분투에도 끝내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샛별(김유빈 분)의 비극이 그려졌다. 수현은 샛별의 죽음 후 폐인처럼 지내다 결국 저수지에 몸을 던지고, 기동찬(조승우 분) 역시 깡패의 부인과 술을 먹고 하룻밤을 보냈다는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그 순간 사형수였던 기동호(정은표 분) 역시 사형이 집행되며 각자 다른 이유로 죽음을 앞둔 세 사람의 모습이 교차,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 신의선물 시청률, ‘신의 선물-14일’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