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최화정이 김광규를 디스해 화제다.
6일 방송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최화정은 자신을 선생님이라 불렀던 김광규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가 나에게 ‘선생님’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김광규를 디스했다.
이어 그녀는 “아무리 김광규가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미혼인 여자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아니지 않냐. 앞으로 몇 년은 결혼이 더 힘들 것 같다”고
김광규는 최화정에게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며 "초반에 극존칭으로 시작하면 나중에 최화정 씨가 정리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며 해명했다.
김광규 최화정 선생님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광규, 최화정한테 너무 했네”, “최화정이 최강 동안이긴 한 듯”, “김광규 최화정 선생님 발언, 너무 웃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