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 남자친구의 대범한 스킨십에 멘붕에 빠졌다.
이날 남자친구 유토가 집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추사랑은 벨이 울릴 때마다 뛰어나가며 유토가 오기만을 기다려 아빠 추성훈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유토군은 뽀뽀도 하는 사이라며 보통 사이가 아님을 암시해 추성훈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추성훈의 견제는 유토군과 함께 방문한 식당에서 극에 달했다. 유토가 사랑이에게 “뽀뽀해도 돼?”라고 물어보자 단칼에 “안 돼” 라고 답하며 철벽방어를 시작한 것.
하지만 추성훈의 단호함도 상남자 유토군의 기습 뽀뽀는 막을 수가 없었다는 후문. 사랑이를 두고 벌어진 두 남자의 귀여운 신경전은 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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