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항패션, `워너비 남친룩`의 정석

배우 박해진의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다.
박해진이 지난 10일 중국 후난TV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연청바지를 입어 봄 느낌이 물씬 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치 스타일의 카키색 코트를 입고 파란색 비니로 머리를 감싸 ‘워너비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11일 중국에서 ‘쾌락대본영’을 촬영할 예정이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중국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한편, 박해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 출신의 엘리트 의사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