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1대 100’에서 이영하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배우 이영하가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1980~90년대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영하는 “당시 영화를 많이 했다.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3번이나 수상했었다”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당시 인기가 김수현 정도 됐던 것 같다”고 말하자 이영하는 “내가 내 입으로 어떻게 말하냐. 그 당시 많이 했던 영화가 주로 멜로, 드라마였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1대 100’에서 이영하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사진=KBS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