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MC로 나선다.
12일 스토리온 관계자는 “오는 4월 8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트루 라이브쇼’에 염정아 씨가 MC를 맡았다. 스튜디오와 유명인의 일상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 ‘핫’한 장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토크쇼의 MC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여배우의 기품과 가식 없는 솔직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염정아는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데뷔 후 20여년 만에 MC 자리에 도전하게 됐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염정아는 제작진과의 첫 미팅 영상에서 좋아하는 장소로 마트를 꼽고, 결혼 후 남편과의 공동 취미생활로 음주를 꼽는 등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트루 라이브쇼’를 담당하는 CJ E&M의 이원형 CP는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의 삶을 보다 깊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진정성 있는 만남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토크쇼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