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원챈스’의 기적 같은 실화의 주인공 폴 포츠가 오는 8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엠넷 ‘슈퍼스타K’ 시즌6 도전자 모집 홍보영상에 출연했다.
폴 포츠는 지난 2009년 시즌1 부산지역 예선무대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슈퍼스타K’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는 “실력을 떠나 오디션에 참가하는 도전자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싶었다. 기적은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도전자들의 멘토를 자청하며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다.
‘슈퍼스타K’ 측은 폴 포츠에 대해 “가수의 꿈을 놓지 않고 오디션에 도전해 휴대폰 판매원에서 세계 최고의 오페라 가수로 우뚝 선 폴 포츠야 말로 진정한 기적의 주인공이자 가수를 꿈꾸는 이들의 워너비이기에 함께하게 됐다”며 시즌6 모집 홍보영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슈퍼스타
한편, ‘원챈스’는 폴 포츠의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영국,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명품 OST가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든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