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중국 방문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21일 중국에 간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지현이 오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뷰티브랜드의 사인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행사 추첨을 통해 선발된 중국팬 50명과 단체 치맥(치킨과 맥주) 파티를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지현은 인기리에 종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옷 스타일 뿐만 아니라 극중 자주 먹었던 치맥까지 열풍을 몰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수현이 앞서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전지현의 중국 방문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