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이재용으로부터 아버지 이대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은 기차 안에 이동휘 대통령(손현주 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탑승한다.
그러나 기차 안에서 만난 것은 사라진 이동휘 대통령이 아닌 특검팀 검사(이재용 분). 그는 한태경을 향해 한기준 정무 수석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기준 수석은 한태경의 아버지. 자리를 피하려는 특별검사에게 한태경은 ‘기밀문서 98’에 대해 언급한다. “기밀문서 98이 무엇이냐. 그 문서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분노한다.
↑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이재용으로부터 아버지 이대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쓰리데이즈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