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쓰리데이즈’가 드디어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전국 기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7%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쓰리데이즈’는 방송 4회 만에 KBS ‘감격시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찾아내기 위한 한태경(박유천 분)과 함봉수(장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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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