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신구
‘꽃할배’의 신구가 가우디가 지은 성당을 보고 자신의 삶을 반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선 할배들이 스페인에 도착해 여행을 시작한 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짐꾼인 이서진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늦게 합류했지만 할배들의 여행 코스를 직접 짜서 주는 정성을 보여줬다. 이서진이 정한 여행지에는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구엘 공원이 포함되어 있었다. 구엘 공원은 가우디의 든든한 후원자인 구엘 덕분에 탄생한 것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했다.
가우디가 죽을 때까지 온갖 고생을 다 했지만 결국 완성된 모습은 먹지 못하고 죽음을 맞았다. 신구는 이 건축물을 보곤 “이 사람은 이러한 건축물을 만들었는데 난 뭘 하면서 살았나 싶다”라고 경외심을 표했다.
↑ 꽃할배 신구, ‘꽃할배’의 신구가 가우디가 지은 성당을 보고 자신의 삶을 반성했다. |